[2026년 6월 목회 칼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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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네이션교회 최승환 목사 –

    얼마전에 “김규환”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 사람은 초등학교도 다니질 못했습니다. 5대 독자 외아들에 일가친척 하나 없이 15살에 소년가장이 되었습니다. 기술 하나 없이 대우중공업에 사환으로 들어가 마당 쓸고, 물 떠나르며 회사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그가 훈장 2개, 대통령 표창 4번, 발명특허대상 5번, 장영실상을 5번 받았고, 1992년 초정밀 가공분야 명장이 되었구요. 인하대학교 석좌교수가 되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글도 잘 읽을 줄을 몰랐습니다. 우연히 신문에 난 글이 궁금해 옆집 아주머니에게 물었더니 ‘대우가족으로 모신다’라는 글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대우’라는 사람도 나만큼 외로워서 ‘가족’을 찾는구나! 세상에 별의별 광고도 다 있네!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사람을 채용한다는 뜻을 알고, 이것도 인연이다 싶어 회사를 찾아갔습니다.

    회사 앞에 당도하자 수위는 냄새난다고 저를 쫓아냈습니다. 그래도 들어가야 한다고 하니까 저를 거지 취급해서 심하게 때렸습니다. 거의 한 시간을 얻어 맞았습니다. 그것을 보고 한 임원이 수위에게 “무슨 행패냐? 거둬주라” 말했습니다. 그러나 입사자격이 미달이어서 면접에 떨어졌지만 사환으로 채용이 되었습니다.

    저는 국가기능사 자격 시험에 9번 낙방, 1급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6번 낙방, 2종 보통운전면허 시험에 5번 낙방하고 창피해서 1종으로 바꾸어 5번 만에 합격했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새 대가리’라고 비웃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1급 자격증 최다보유자는 접니다.

    저는 현재 5개 국어를 할 줄 압니다. 저는 학원에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외국어를 배운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욕심부리지 않고 천천히 하루에 1문장씩 외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하니 나중엔 회사에 외국인이 올 때 설명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 5개 국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불평하기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그러면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 배아파 하지 말고 노력하십시오. 의사, 박사, 변호사 다 노력했습니다. 남모르게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저는 그렇게 국제발명특허 62개를 받았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 아니…저의 종교는 대우중공업교입니다. 우리 집에는 대우 깃발이 꽂혀 있고 식구들 모두 아침 밥 먹고 그 깃발에 서서 기도합니다. 저는 하루 두번 기도합니다. 집에서 아침에 기도하고, 회사 정문 앞에서 또 한번 기도합니다.

    제가 글을 읽고 부끄럽기도 하고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대우중공업교를 믿는 사람도 회사에 유익을 주고, 회사의 주인을 기쁘게 하려고 저렇게 노력하는데, 나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아닌가?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힘써야 되겠다!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수 있을까요?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데살로니가전서 4:1b). 그 다음구절들을 보면 두가지를 말씀합니다. 거룩함과 형제사랑입니다. 하나님과 막힘이 없는 관계와 믿음의 형제들과의 막힘이 없는 관계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겁니다. 그런 삶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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