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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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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2/18 새벽 큐티 나눔

    8/22/18 새벽 큐티 나눔

    8/22/18 새벽 큐티 나눔
    제목) 여호와의 군대
    본문) 역대상 7:1-9:23

    역대상,하는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후에 에스라에 의해 기록된 책입니다. 에스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스라엘 역사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셨는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엄중하심에 대해 제사장적 관점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스라는 과거 이스라엘의 실패의 역사를 반면교사로 삼아 이스라엘이 이제는 하나님만을 예배드리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향한 약속들을 성취해 주시고 축복해 주실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는 용감한 장사, 큰 용사 이런 표현들이 많이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여호와의 군대라고 불러주셨지요? 사실 그들은 여호와의 군대라고 불려질 수 없는 자들이였습니다. 그들은 군사 훈련을 받은 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애굽에서 노예로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여호와의 군대로 하나님의 큰 용사로 하나님의 용감한 장사로 만들어 주실 것을 약속하셨던 것이지요.

    오늘 역대상 7장은 요단 서편에 거주한 북 이스라엘 지파들의 족보, 8장은 남 유다에 속한 베냐민 지파의 족보를 다룹니다. 이 족보에는 용감한 장사, 큰 용사가 많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특히 잇사갈, 베냐민, 아셀 자손 중에 용사가 많았습니다. 역대기 기자는 이를 부각해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는 ‘온 이스라엘’(9:1)이며, 같은 하나님의 군사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시길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종들이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생활을 통해 그리고 가나안 정복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의 군사들로 훈련시켜 나가셨습니다. 군사는 단지 훈련장에서만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해서 광야 40년의 세월이 훈련병 시절이였다면, 그들의 가나안 정복전쟁은 실전을 통해서 크고 용감한 군사로 성장해 가는 과정이였다 할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성경공부와 제자훈련을 통해서 믿음의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시에 실제로 세상에서 믿음의 전쟁에 참여해야 합니다. 실전은 언제나 이론과 다르기 마련입니다. 실전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믿음의 큰 용사들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은 믿음의 실전입니다. 수많은 도전과 어려움과 난관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믿음을 실천해 볼수 있는 그리고 큰 믿음의 용사가 되어져가기 위한 좋은 환경인 것입니다.  

    때로는 실패하기도 할 것입니다. 때로는 적들에게 패배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마십시요. 이스라엘도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여전히 하나님의 군대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그들을 큰 용사요. 용감한 용사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군대는 오직 우리의 대장되신 주님의 명령만을 따르는 군대입니다. 어떠한 한계 상황을 만나도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전진해 나가기만 하면 결국 승리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군사들은 자신들의 힘과 능력으로 싸우는 자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힘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우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힘은 말씀과 기도를 통해 주어집니다. 그리고 그 능력은 순종을 통해 나타납니다!

    오늘 본문 9장은 바벨론 포로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정착한 사람들의 족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포로로 끌려갔던 모든 사람들이 돌아온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미 70년 동안이나 바벨론에서 정착해서 살았습니다. 거의 2세대가 지난 시점입니다. 아무런 미래도 보장 받을 수 없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사람들은 예루살렘에서의 진정한 예배를 사모한 사람들이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함께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의 통치하심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기를 소망한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예루살렘에 돌아왔다고 그들이 저절로 진정한 예배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누구인지 그들의 신분과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도 부족합니다. 진정한 은혜의 회복, 진정한 믿음의 회복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에서 시작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겉모양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 중심에서 하나님과 친밀감을 유지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예루살렘에 정착한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 성막 문지기들, 성소의 기구들을 맡았던 사람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루살렘은, 교회는 정치적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임을 알려주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하심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친밀함을 느끼며 그 속에서 우리자신이 하나님속에 녹아지는 것을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합니까? 오늘 본문은 예루살렘에 돌아온 사람들이 성전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직분을 주야로 전념하며 감당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 매일 매순간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을 인정해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올바로 깨닫고 꾸준히 충성하는 삶을 살아갈때 가능합니다. 그런 삶은 내가 주안에 주님이 내안에 거하는 삶입니다. 성령충만한 삶입니다. 하나님께 사로잡힌 삶입니다. 그런 삶은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삶이요. 그런 삶이야 말로 진정한 여호와의 군대요. 하나님의 큰 믿음의 용사들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날마다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유지하며 주님 명령에 순종하는 참된 믿음의 군사들, 큰 믿음의 용사들이 다 되시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