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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4일 3:28 오후 #9448
newnation
키 마스터12/10(금)
항상 동행하시는 주님
디모데후서 04:9-22
사도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 갇히게 되자 사람들은 그를 실패자라고 손가락질 하며 조롱했습니다. 그리고 개중에는 그를 배신하고 그를 떠나고 그가 전한 믿음을 저버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9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어요. “너는 어서 속히 오라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여기 보시면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사도바울을 버렸다 그럽니다. 여러분 지금 사도바울이 자기를 버린 것 때문에 이렇게 서운해 하는 겁니까? 그렇지 않지요? 사도바울을 버렸다는 것은 바울이 전한 가르침을 저버렸다는 겁니다. 복음을 저버렸다는 겁니다. 그러면 복음을 저버리고 믿음 저버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많은 사람들이 믿음 저버리고 복음 저버리면 인생에서 그냥 예수만 빠지고 끝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2장에서 그런 비유를 말씀하신 적 있지요. 귀신에 들렸다가 주님께서 귀신을 쫓아주신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그대로 있었더니 전에 귀신이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그 사람에게 들어가서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게 되었다 그럽니다. 그래서 가만 보면 교회다니던 사람들이 믿음의 공동체를 떠나고 믿음에서 떠나면 더욱 심각하게 타락하는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오늘 데마의 상태가 바로 그랬던 겁니다. 그는 믿음에서 떠나 세상의 즐거움과 세상의 쾌락에 빠져 살게 되었던 겁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였던 겁니다.바울은 아들과 같은 디모데에게 너는 결코 그렇게 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는 겁니다. 그뿐아니죠? 14절에서 바울은 “구리세공업자 알렉산더를 주의하라!” 그럽니다.
그가 바울에게 많은 해를 입혔다라고 노골적으로 말하고 있지요. 알렉산더는 구리 세공업을 하는 사업가였습니다. 그는 구리 세공업을 통해 많은 부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음에 틀림 없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구리세공업의 주요 주문품은 사치품과 우상을 만드는 것이였지요. 이런 것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의 내용과 정면으로 대치되었던 겁니다. 그래서 알렉산더는 바울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조직적으로 바울을 방해하고 바울이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폭력조직을 동원하고 핍박했던 것이지요. 바울은 그런 “알렉산더를 조심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그럽니다. 그렇다면 바울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바울과 함께 했던 사람은 없었나요?
오늘 2절에 보시면, 바울은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그렇게 말합니다. 끝까지 바울 곁을 지켰던 제자가 바로 누가이지요. 누가는 의사였습니다. 그는 2차전도 여행 중에 드로아에서 사도바울을 만나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주님께 헌신하게 되지요. 그 후에 그는 늘 바울과 함께 동행하며 건강이 연약한 바울을 돌봐주었구요. 바울의 훌륭한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신약성경에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그가 어떻게 그렇게 귀하게 하나님께 쓰임 받을수 있었을까요? 바로 그의 충성된 마음입니다. 끝까지 바울과 함께 동역하면서 그는 바울의 삶 속에서 일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낫낫이 기록할수 있었던 겁니다. 바울과 함께 전도자로 살아가는 삶이 그렇게 쉽지 만은 않았습니다. 수많은 고난과 핍박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지요. 그는 끝까지 함께 했고,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여러분 그런데요. 지금 바울이 사사로운 감정때문에 이렇게 말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16절에 보시면,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그러지요. 어떻게 이렇게 말할수 있는 겁니까? 17절 부터보시면 그 이유가 나와요.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셨다” 그러구요. 18절에 보시면,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 내셨다!” 그럽니다. 그래요. 우리의 정체성은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주님입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그거면 충분합니다. 네 믿음을 저버리는 영혼들을 보면 안타깝지요. 마귀적인 일을 하는 알렉산더 같은 사람들 보면 불쌍하지요. 그러나 그들이 자신의 영적인 삶과 사역에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더라는 겁니다. 왜요? 주님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잊지 마십시요! 오늘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우리를 책임져 주십니다! 그 주님안에 여러분의 삶을 두고 살아가는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믿음의 백성들이 다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는 임마누엘의 주님! 저희들이 세상 살면서 사람들과의 관계가운데에서 실망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그런 것 때문에 우리의 마음이 낙심하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주님을 향한 믿음과 헌신이 변질되지도 않게 해 주시옵소서! 오직 우리의 삶을 주님안에 두고 견고하고 흔들림 없는 믿음의 삶 살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의 반석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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