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21 주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작성자

카테고리:

1 글 보임 – 1 에서 1 까지 (총 1 중에서)
  • 글쓴이
    글
  • #9264
    newnation
    키 마스터

    11/17(수) 
    주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욥기 25:1-26:14

    (오디오듣기) 주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오늘 본문 25장은 빌닷의 마지막 발언인데요. 매우 짧습니다. 고작 6절밖에 되지 않아요. 반면에 빌닷의 말에 대한 욥의 반론은 26장부터 31장까지 자그마치 6장이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빌닷의 주장은 너무도 간단합니다. 하나님앞에서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라는 겁니다. 인간이 자기가 아무리 무죄하다! 거룩하다! 주장해도 인간은 하나님앞에서는 절대 깨끗하다 할수 없다는 겁니다. 그런 인간의 상태를 빌닷은 구더기와 벌레와 같다!라고 말하지요. 이런 빌닷의 주장은 더이상 새로운 것이 아니지요. 이미 엘리바스가 주장했던 사실들입니다. 한마디로 이제 세 친구는 할 말이 모두 바닥 났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 빌닷을 향해 욥이 반문을 하고 있지요. 26장2절부터 보세요. “네가 힘없는 자를 참 잘도 도와주는구나 기력 없는 팔을 참 잘도 구원하여 주는 구나 지헤 없는 자를 참 잘도 가르치는구나”(욥 26:2-4). 이 말은 반어법적 표현이지요. 네가 그렇게 똑똑하고 잘 알면서 왜 연약한 자기와 같은 자에게 위로의 말 한마디 해주지 못하느냐?라는 겁니다. 아니 도리어 그렇게 똑똑하고 잘 알면서 자기와 같이 연약한 자들을 그렇게 정죄하고 괴롭게 만드느냐?라는 겁니다.
     
    여러분 근데요. 이것은 오늘 우리도 살아가면서 많이 하는 실수와 잘못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안다고, 우리가 다 안다고 그러면서 상대방을 쉽게 판단하고 정죄할수가 있더라는 겁니다. 특히 스스로 똑똑하다 하는 자들이 이런 실수를 저지를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요. 그렇게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업신 여기는 지혜와 지식은 하나님으로 부터 온 지혜도 아니구요. 하나님으로 부터 온 지식도 아닙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으로 부터 온 참된 지식과 참된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식은 절대로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는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이라면 상대방에게 격려가 되고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용기를 주게 되어있구요.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인도하는 지식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때 욥의 친구들의 지식은 세상적인 지식인 것이지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으로 부터 온 지식은 아니였던 겁니다. 마치 중세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세철학은 모두가 신학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공부입니다. 그들은 중세철학을 공부하고 중세철학에 대한 전문가는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정작 하나님을 믿지는 않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지식에 능력이 없습니다. 그들의 지식이 사람을 구원으로 생명으로 인도하지 못하는 겁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주변 사람들과 관계하는 모습을 가만히 보십시요. 우리가 말하는 태도, 우리가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관계하는 태도들을 가만히 살펴 보십시요. 왜냐하면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관계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가 하나님과 어떻게 관계하는지를 잘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운데 있을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함 받고 은혜로 충만함 받았을때 우리는 스폰지와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너무도 잘 받아 줍니다. 다른 사람들이 날카롭게 쏘아대고 찔러대도 부드럽게 받아줄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못을 해도 용납해주고 용서해 줄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고 은혜가 고갈되어 있으면 우리 마음은 차가운 얼음덩어리와도 같습니다. 말한마디 표정하나에도 싸늘한 냉랭함이 품어져 나옵니다. 그래서 옆 사람들이 말한마디도 붙이기도 쉽지가 않은 겁니다. 누가 혹시 날카롭게 찌르기라도 하면 더 차갑게 받아치게 되는 겁니다.
     
    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제일 중요한 것이 주님과의 관계입니다. 그곳에서 부터 모든 행복한 관계는 시작됩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주변의 사람들을 살리는 참된 지혜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우리의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 되신 하나님! 저희들이 하나님을 알아가는데 힘쓰는 자들이 되게해 주시옵소서! 그러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주님을 알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마음을 배우게 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손 끝으로 발끝으로 주님의 말씀을 살아내는 자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그런 지식이야 말로 영혼을 살리고 구원으로 인도할 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으로 부터 온 참된 지혜와 지식으로 관계하며 살게 하셔서 우리 주변이 생명으로 충만해 지게 해 주시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이 게시글은 newnation에 의해 4 년, 10 월 전에 수정됐습니다.
1 글 보임 – 1 에서 1 까지 (총 1 중에서)
  • 게시판 ‘목회칼럼’가 새 게시글과 답변으로 마감했습니다.